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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tle: '장범준처럼 노래하는 법: 음역대, 벚꽃 엔딩 키, 그리고 그 뒤의 발성 기술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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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장범준(버스커 버스커)처럼 노래하는 법 — 실제로 발매곡에서 쓰는 좁은 음역대, 라이브에서 반음 낮춰 부르는 이유, 그리고 그 뒤에 숨은
  창법을 정리했다.
language: ko
canonical: 'https://www.bloomvocal.site/blog/how-to-sing-like-jang-beom-june'
author: Bloom Vocal 팀
publishedAt: '2026-08-01'
category: kpop
tags:
  - 장범준처럼 노래하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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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- 벚꽃엔딩 키
  - 장범준 창법
  - 버스커버스커 보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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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- 노래방 장범준
  - 여수밤바다 부르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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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장범준처럼 노래하는 법: 음역대, 벚꽃 엔딩 키, 그리고 그 뒤의 발성 기술

장범준(버스커 버스커)처럼 노래하는 법 — 실제로 발매곡에서 쓰는 좁은 음역대, 라이브에서 반음 낮춰 부르는 이유, 그리고 그 뒤에 숨은 창법을 정리했다.

[원문](https://www.bloomvocal.site/blog/how-to-sing-like-jang-beom-june)

작성자: Bloom Vocal 팀

Bloom Vocal의 노래 연습과 보컬 학습 콘텐츠를 작성·편집하는 팀입니다. 이 프로필에는 개인별 기여자 이름, 자격, 임상 검수 정보가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.

**장범준(장범준, 버스커 버스커의 리더이자 보컬)처럼 부르는 건 넓은 음역을 정복하는 문제가 아니다. 그의 카탈로그는 평범한 성인 남성이 실제로 낼 수 있는 좁은 음역 안에 머물러 있고, 저·중음 톤 설계와 부드러운 가성·비브라토, 말하듯 흘리는 딕션이 그의 시그니처다.** 이 좁음이 바로 이 글의 핵심이다 — 대부분의 "누구처럼 부르는 법" 콘텐츠가 없는 음역을 늘려보라고 요구하는 것과 달리, 「벚꽃 엔딩」은 훈련되지 않은 평범한 목소리로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 가능한 드문 히트곡이다. 참고로 영문 표기는 Jang Beom-jun / Jang Beom-june 두 가지가 함께 쓰이며, 영어권 검색에서는 개인명보다 밴드명 **버스커 버스커(Busker Busker)** 가 더 강한 엔티티다.

> **안전 노트**: 아래 훈련은 모두 호흡 지지와 신중한 키 선택에서 나와야 한다. 원곡 키가 명백히 높게 느껴지는데도 고집하거나, 그의 부드러움을 흉내 낸다고 흉성을 억지로 얇게 짜내면 안 된다. 프레이즈가 편안하지 않고 조이는 느낌이 든다면, 더 힘을 주기 전에 키부터 낮춰보라. 2주 이상 목이 쉬어 있다면 이비인후과 상담을 받는다.

## 장범준의 보컬 프로필

장범준의 음역은 서로 다른 두 층으로 나눠서 봐야 하는데, 이걸 섞어 쓰는 게 그를 흉내 낼 때 가장 흔한 실수다. 전체 능력치 음역은 대략 **D#2\~A#4**로 알려져 있지만, 실제 발매곡에서 가성을 제외하고 쓰는 최고음은 대부분 **F4\~F#4** 선에 그친다. 두 수치 모두 나무위키 계열 단일 출처에서 나온 **근사치**이며 독립된 실측 자료는 확인되지 않으니 핵심 근거로 삼기보다는 참고 수준으로 보는 게 맞다. 본인이 공연에서 「벚꽃 엔딩」·「첫사랑」을 반음 내려 부른다고 언급한 적도 있어서, 실제로 무대에서 부르는 범위는 저 수치보다도 더 보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.

성종을 공식 분류한 출처는 없다. 자료들은 그의 톤을 차분하고 바리톤에 가까운 소리로 묘사할 뿐이며, 이는 인상 서술이지 공식 분류가 아니다. 흉내를 낼 때 더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그의 목소리가 실제로 어디서 사는가다 — 편안한 저·중음 레지스터, 힘보다 전환에 쓰이는 부드러운 가성, 말하는 톤에 가까운 딕션이다.

### 좁은 음역은 약점이 아니라 이 글의 세일즈 포인트

대부분의 "누구처럼 부르는 법" 콘텐츠는 하나의 강렬한 고음을 중심에 둔다. 장범준의 카탈로그는 그 반대다. 「벚꽃 엔딩」은 영문 위키백과 단독 문서를 갖고 있고, 모나쉬 대학 한국학 콘텐츠에도 소개됐으며, 매년 봄이면 "벚꽃 좀비"로 불릴 만큼 차트에 역주행한다 — 그것도 특별한 고음 없이 이룬 성과다. 평범한 성인 남성 목소리에게는 드문 기회다. 특별한 음역을 과시하는 곡이 아니라 평범한 음역에 딱 맞게 설계된 곡이 실제로 크게 히트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. 장범준 카탈로그를 배운다는 건 음역을 곡에 맞춰 늘리는 게 아니라, 평범한 음역을 의도적으로 들리게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.

## 장범준의 대표곡 — 보컬 난관별로 보기

난이도 순서대로 훑어보자. 목표는 더 넓은 음역이 아니라 컨트롤이다.

| 곡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핵심 난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먼저 키울 기술         |
|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 ---------------- |
| 「벚꽃 엔딩」 (2012, 버스커 버스커 1집)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음은 낮지만 스윙하는 리듬 위에서 가사를 흘리는 게 진짜 어렵다    | 리듬 서브디비전         |
| 「여수 밤바다」 (2012, 동 앨범)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반복되는 저음 후렴에서 톤이 지루해지지 않게 유지하기          | 다이내믹 조절          |
| 「첫사랑」 (2012, 동 앨범)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본인도 반음 내려 부르는 곡 — 원키를 고집하면 후렴에서 목이 조인다 | 키 조정 판단 + 흉성 공명  |
| 「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」 (2019, 멜로가 체질 OST Part.3, 본인 작사·작곡 첫 OST) | 긴 프레이즈를 끊지 않고 잇는 호흡 배분                 | 스냅 흡기            |
| 「노래방에서」 (2019)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말하기와 노래의 경계에서 음정이 흐려지기 쉽다              | 말하는 목소리 높이로 노래하기 |
| 「행복하게 해줄게」 (2021, 그 해 우리는 OST Part.10)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가성-흉성 전환 구간에서 톤이 끊긴다                   | 두성 공명            |

가장 어려운 곡도 여전히 대부분 남성의 편안한 말하기 음역 안에 있다. 리듬·프레이징 컨트롤의 도착점이지, 없는 음역을 향해 손을 뻗는 곡이 아니다.

## 장범준 사운드 뒤에 숨은 3가지 기술

### 저·중음 중심 톤 설계

곡의 절정을 고음이 아니라 톤과 프레이징으로 만드는 전략 자체가 기술이다. 후렴이 명백히 편안한 구간을 넘어서는데도 원키를 고집하는 게 흔한 실수이며, 이러면 편안해야 할 구간에서 오히려 목이 조인다. Bloom Vocal에서는 **흉성 공명 활성화(E-2)**, \*\*SLS 말하는 목소리 높이로 노래하기(C-8)\*\*가 이 저·중음 전략의 기초를 훈련한다.

### 부드러운 가성 + 시그니처 비브라토

편안한 흉성 구간을 넘어설 때 그는 밀어붙이지 않고 가성으로 놓아준 뒤, 음이 안정되면 잔잔하고 고른 비브라토를 얹는다. 가성을 지지 없는 "바람 빠지는 도피처"로 쓰는 게 흔한 실수이며, 이러면 음정 지지가 완전히 사라지고 톤 대신 속삭임만 남는다. Bloom Vocal에서는 **두성 공명 탐색(E-7)**, \*\*직선톤-비브라토 전환(D-5)\*\*이 이 가성 전환을 훈련한다. [남성 파사지오·믹스보이스 드릴 가이드](https://www.bloomvocal.site/blog/male-passaggio-mixvoice-drill)도 같은 흉성-두성 전환 구간을 더 깊이 다룬다.

### 말하듯 흘리는 비음 섞인 딕션

볼륨을 낮춰도 자음과 받침이 웅얼거림으로 무너지지 않고 또렷하게 살아 있어야 "그냥 나한테 말하는 듯한" 느낌이 의도된 것으로 들린다. 볼륨을 줄이면서 받침까지 함께 흐리는 게 흔한 실수다. Bloom Vocal에서는 **비음 조절 발음(G-4)**, \*\*받침 또렷하게(G-2)\*\*가 볼륨을 다시 키우지 않고도 이 습관을 훈련한다.

## 장범준 스타일을 향한 훈련법

### 1단계 — 저·중음 앵커 찾기

벌스 한 줄을 말하듯 자기 목소리 높이로 말한 뒤, 같은 음높이로 노래해보며 흉성 공명이 눌리지 않고 편안하게 나오는지 확인한다.

### 2단계 — 후렴을 반음 낮춰 불러보기

후렴을 원키로 한 번 부르고, 반음 낮춰서 다시 불러본 뒤 어느 쪽에서 흉성이 조이지 않고 편하게 열리는지 비교한다.

### 3단계 — 가성 진입을 비브라토로 부드럽게 잇기

흉성 프레이즈에서 가성음으로 단절 없이 넘어간 뒤, 가성음이 안정되면 잔잔하고 고른 비브라토를 얹는다.

### 4단계 — 비음 섞인 말하듯 딕션 만들기

볼륨을 줄이고 살짝 비음 섞인 위치로 가사를 부르되, 받침을 흐리지 않고 끝까지 또렷하게 살리려고 신경 쓴다.

### 5단계 — 후렴 한 줄로 AI 피드백 루프 돌리기

반음 낮춘 후렴 프레이즈를 녹음하고 Bloom Vocal의 AI 코칭으로 음정 정확도·호흡 지지·성구 전환을 점수화한다. 가성 진입이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고 뚝 끊기는 습관, 키가 높아서 흉성이 조이는 습관처럼 부르는 동안 스스로는 잡아내기 어려운 부분을 AI가 짚어준다.

## AI로 내 커버를 점검하기

음역이 편안하다고 방심하기 쉽지만, 그의 스타일을 의도적으로 들리게 만드는 디테일 — 매끄러운 가성 전환, 반복 후렴에서 일관된 톤, 작은 볼륨에서도 또렷한 받침 — 은 초보자가 스스로 듣고 잡아내기 어려운 부분이다. 예를 들어 「행복하게 해줄게」의 가성-흉성 전환 구간을 녹음해보자. **Bloom Vocal의 AI가 음정 정확도·호흡 지지·성구 전환·리듬·표현력을 1\~5점 루브릭으로 채점**하고, 가장 먼저 연습할 운동을 추천해준다. 막연한 "그 전환이 좀 어색했다"는 느낌이 "F4 부근 가성-흉성 전환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고 끊긴다 — 비브라토를 얹기 전에 두성 공명 드릴(E-7)부터 연습하라" 같은 구체적인 피드백으로 바뀐다.

컨트롤과 프레이징으로 승부하는 한국 보컬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[정승환](https://www.bloomvocal.site/blog/how-to-sing-like-jung-seunghwan), [성시경](https://www.bloomvocal.site/blog/how-to-sing-like-sung-si-kyung), [박효신](https://www.bloomvocal.site/blog/how-to-sing-like-park-hyo-shin), [이석훈](https://www.bloomvocal.site/blog/how-to-sing-like-lee-seokhoon-sg-wannabe) 편도 참고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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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참고 자료

- Sadolin, C. (2000). *Complete Vocal Technique*. Shout Publishing. \[가성 온셋 컨트롤, 비브라토 형성, 저·중음 말하듯 발성을 뒷받침하는 흉성 공명 전략을 다룬다.]
- Titze, I. R., & Verdolini Abbott, K. (2012). *Vocology: The Science and Practice of Voice Habilitation*. National Center for Voice and Speech. \[흉성-가성 전환을 매끄럽게 만드는 호흡 지지와 성구 전환 메커니즘을 다룬다.]

## 5단계로 장범준처럼 부르는 법

저·중음 톤 설계, 키 조정 판단, 부드러운 가성-비브라토, 말하듯 흘리는 딕션을 장범준 스타일로 훈련하는 실전 루틴.

소요 시간: PT30M

1. **저·중음 앵커 찾기**: 벌스 한 줄을 말하듯 자기 목소리 높이로 말한 뒤, 같은 음높이로 노래해보며 흉성 공명이 눌리지 않고 편안하게 나오는지 확인한다.
2. **후렴을 반음 낮춰 불러보기**: 후렴을 원키로 한 번 부르고, 반음 낮춰서 다시 불러본 뒤 어느 쪽에서 흉성이 조이지 않고 편하게 열리는지 비교한다.
3. **가성 진입을 비브라토로 부드럽게 잇기**: 흉성 프레이즈에서 가성음으로 단절 없이 넘어간 뒤, 가성음이 안정되면 잔잔하고 고른 비브라토를 얹는다.
4. **비음 섞인 말하듯 딕션 만들기**: 볼륨을 줄이고 살짝 비음 섞인 위치로 가사를 부르되, 받침을 흐리지 않고 끝까지 또렷하게 살리려고 신경 쓴다.
5. **후렴 한 줄로 AI 피드백 루프 돌리기**: 반음 낮춘 후렴 프레이즈를 녹음하고 Bloom Vocal의 AI 코칭으로 음정 정확도·호흡 지지·성구 전환을 점수화해본다.

## 자주 묻는 질문

### 장범준의 음역대는 어떻게 되나요?

전체 능력치 음역은 D#2~~A#4로 알려져 있지만, 실제 발매곡에서 가성을 제외하고 쓰는 최고음은 대부분 F4~~F#4 정도에 그친다. 두 수치 모두 나무위키 계열 단일 출처에서 나온 근사치이며, 별도의 실측 자료는 확인되지 않는다.

### 장범준은 테너인가요, 바리톤인가요?

성종을 공식적으로 분류한 출처는 없다. 자료들은 그의 톤을 차분하고 편안한, 바리톤에 가까운 소리로 묘사할 뿐이며 이는 공식 분류가 아니라 인상 서술이다.

### 장범준은 왜 벚꽃 엔딩을 라이브에서 낮춰 부르나요?

본인이 공연에서 「벚꽃 엔딩」과 「첫사랑」을 반음 내려 부른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. 원곡 키를 고집하면 후렴에서 흉성이 조여지기 때문에, 편안한 구간 안에서 곡을 부르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.

### 장범준의 대표곡은 무엇인가요?

2012년 버스커 버스커 1집 수록곡 「벚꽃 엔딩」이 가장 유명하며, 영문 위키백과 단독 문서와 모나쉬 대학 한국학 콘텐츠에도 소개될 만큼 해외에서도 알려졌다. 이후 멜로가 체질(2019)·그 해 우리는(2021) OST에도 참여했다.

### 음역대가 좁아도 장범준 노래를 완주할 수 있나요?

가능하다. 그의 발매곡 대부분은 평범한 성인 남성이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음역 안에 머물러 있어서, 고음 욕심 없이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드물게 현실적인 목표곡이다.
